'심야괴담회2' 시즌 마지막회, DKZ 박재찬&츄 합류 "소울리스좌는 누구?" 4MC 상장 수여식 (1)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심야괴담회’의 시즌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23일 방송된 ‘심야괴담회’에 박재찬과 츄가 찾아왔다. ‘심야괴담회’는 시즌2의 마지막 방송 이후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이날 DKZ의 박재찬과 츄가 찾아와 김숙과 함께 ‘심괴’의 발자취를 확인한다. 

이날 1교시는 MC들의 한 줄 성적표 발표 및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첫 번째 MC는 ‘리액션을 쥐어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평가의 주인공은 바로 김구라. 김구라는 “이게 뭐냐”며 상장을 받았다. 김구라는 “쥐어짜시니 상을 주시니 감사하게 받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시즌2에 들어 ‘괴담’에 적극 반응하며 폭풍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DKZ 재찬은 “괴담여신에게 주슨 상이다”라는 안내 문구가 등장하자 “그럼 이건 김숙 선배님 상이라 생각한다”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내놓아 김숙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전국의 사연자들이 보여준 ‘실제 괴담’으로 꾸며진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22시 방영된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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