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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Teentop), 홍콩에서 ‘사랑하고 싶어’ 촬영…‘지구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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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틴탑이 '지구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틴탑은 아이돌그룹 최초로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

▲ 사진=틴탑, 티오피미디어


유럽, 동남아, 아시아, 중남미 등 여러 지역에서 상당수 팬들을 거느린 틴탑은 이번 정규 1집 앨범 'No.1'의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 뮤직비디오를 홍콩에서 촬영했다. 이에 홍콩의 화려한 야경과 빈티지한 색감의 느낌 있는 분위기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포토그래퍼 보리 작가가 촬영한 재킷 사진은 프랑스에서 촬영한 것으로 각 멤버들의 감성과 유니크함을 표현했다. 


이에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이 많은 지역의 해외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었고 다양한 나라의 색깔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사랑하고 싶어' 선공개 당시 팬들은 꾸준한 SNS를 통해 틴탑 뉴스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틴탑이 해외 공연을 갈 때마다 틴탑의 슬로건과 'TEEN TOP' 티셔츠를 자체 제작해 입는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틴탑은 오는 25일 첫 번째 정규 1집 앨범 'No.1' 한정판을 발매한다. 같은 날 낮 12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이어 26일 오후에는 'TEENTOP FIRST ALBUM SHOWCAS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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