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코레일 구간 안산선 안산역 사상사고 발생”이라고 사상사고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지하철 운행에 대해 “안산-오이도역 간 상, 하선 열차 운행 중지 중”이라며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4호선은 지난 9일 미아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돼 안전 확보를 위해 무정차 통과로 지하철을 운행한 바 있다.
하지만 신고 접수된 폭발물 의심 물체 확인을 위해 경찰, 소방이 출동했으며, 경찰 특공대 출동 확인 결과 특이사항 없어 지하철이 정상 운행 중이다.
4호선은 지난달까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로 출퇴근길에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해당역 무정차 통과로 지하철을 운행한 바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이후 오는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역은 당고개행과 오이도행 모두 운행 중지 상태다.
10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코레일 구간 안산선 안산역 사상사고 발생”이라고 사상사고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지하철 운행에 대해 “안산-오이도역 간 상, 하선 열차 운행 중지 중”이라며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신고 접수된 폭발물 의심 물체 확인을 위해 경찰, 소방이 출동했으며, 경찰 특공대 출동 확인 결과 특이사항 없어 지하철이 정상 운행 중이다.
4호선은 지난달까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 시위로 출퇴근길에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해당역 무정차 통과로 지하철을 운행한 바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 이후 오는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0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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