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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이름도 함께"…DKZ 재찬, 소아암 환아 위해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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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DKZ 재찬이 자신과 팬덤 동아리 이름으로 소아암 환아들에게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9일 오후 재찬은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프메)를 통해 "올해 2022년 아리들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한 해였다. 그래서 아리들이랑 같이 기부했다"라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DKZ 재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DKZ 재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재찬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자신과 팬덤 이름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재찬은 지난 7월 유튜브 '안녕, 자네'에 출연해 소아암 자녀를 둔 한 팬의 편지를 접한 바 있다.

또한 재찬이 속한 DKZ는 베스티안재단 S.A.V.E. 캠페인 홍보대사로 4년 연속 활동하며 지난달 7일 소방관, 가족과 화상환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현재 네이버 NOW. '꿈이야'의 진행을 맡고 있는 재찬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기대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쇼 DJ' 부문에 선정됐다.

재찬은 지난 9월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연기돌 부문을 수상했으며, DKZ는 남자 아이돌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네이버 NOW. '꿈이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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