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보아가 그룹 갓더비트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원더케이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oA는 사실 아무렇지 않고 무시하고 있는데?’라는 ‘본인등판’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아는 자신의 이름을 커뮤니티에 검색했고, 갓더비트 데뷔로 4번 데뷔한 것에 대해 “다음께 너무 짜증난다. 4세대 걸그룹 중에서 보아가 1986년 생으로 최연장자다”라며 “우리나라 만 나이로 안 바뀌나”라고 농담했다.
그는 “센터는 저다. 연차순이라고 해야 될까”라며 “연차가 적을수록 사이드로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갓더비트 데뷔 날짜에 대해 “316일, 0주년이다. 곧 돌아온다. 1주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갓더비트의 리더가 자신이 아닌 태연이 된 이유를 묻자 “제가 태연이한테 하라고 했다”며 “저는 솔로 밖에 안 해봤고 태연이가 그룹에 생활도 오래 해봤고 소녀시대 리더이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보아는 “레드벨벳, 에스파 사이에서 잘 조율해 주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과 나이 차이에 대해 “3살 차이 밖에 안 난다. 근데 되게 차이 많이 나는 것처럼 다들 느끼시더라”고 토로했다.
갓더비트 활동 당시에 대해 보아는 “‘저요? 왜요? 괜찮겠어요? 평균 연령을 확 올린텐데 괜찮으시겠냐’라고 했다”며 “사실 저는 처음에 재밌겠다 보다 ‘내가 낄 자리가 맞나? 뭔가 어린 친구들끼리 영한 에너지여야 하는데 내가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당시 고민을 언급했다.
보아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Forgive Me’를 발매했다.
24일 원더케이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oA는 사실 아무렇지 않고 무시하고 있는데?’라는 ‘본인등판’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아는 자신의 이름을 커뮤니티에 검색했고, 갓더비트 데뷔로 4번 데뷔한 것에 대해 “다음께 너무 짜증난다. 4세대 걸그룹 중에서 보아가 1986년 생으로 최연장자다”라며 “우리나라 만 나이로 안 바뀌나”라고 농담했다.
그는 “센터는 저다. 연차순이라고 해야 될까”라며 “연차가 적을수록 사이드로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갓더비트 데뷔 날짜에 대해 “316일, 0주년이다. 곧 돌아온다. 1주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갓더비트의 리더가 자신이 아닌 태연이 된 이유를 묻자 “제가 태연이한테 하라고 했다”며 “저는 솔로 밖에 안 해봤고 태연이가 그룹에 생활도 오래 해봤고 소녀시대 리더이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보아는 “레드벨벳, 에스파 사이에서 잘 조율해 주지 않을까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과 나이 차이에 대해 “3살 차이 밖에 안 난다. 근데 되게 차이 많이 나는 것처럼 다들 느끼시더라”고 토로했다.
갓더비트 활동 당시에 대해 보아는 “‘저요? 왜요? 괜찮겠어요? 평균 연령을 확 올린텐데 괜찮으시겠냐’라고 했다”며 “사실 저는 처음에 재밌겠다 보다 ‘내가 낄 자리가 맞나? 뭔가 어린 친구들끼리 영한 에너지여야 하는데 내가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당시 고민을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4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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