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학폭' 논란으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탈퇴한 김가람의 생일 광고가 서울 시내에 걸린다.
지난 10일 트위터를 중심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의 생일 광고가 진행된다고 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광고는 김가람의 해외 팬들이 진행한 것으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빌딩의 야외 광고에 게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팬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초씩 진행되며, 광고 게재는 김가람의 생일인 11월 16일 수요일 하루 100번 노출된다.
해당 사안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잊혀질 권리도 없네", "본인이 원할 지도 의문이다", "이제 일반인 아니냐", "팬들 맞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가람은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한 직후 과거 사진들이 쏟아져 나오며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수위 높은 칠판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 페이스북 욕설 메시지 내용 등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결정적으로 피해자 유은서(가명)가 김가람의 학폭위 5호 처분 사실을 공개하며, 논란 끝에 김가람은 지난 7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김가람은 지난 8월 지인 A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습니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습니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습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트위터를 중심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의 생일 광고가 진행된다고 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광고는 김가람의 해외 팬들이 진행한 것으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빌딩의 야외 광고에 게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팬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초씩 진행되며, 광고 게재는 김가람의 생일인 11월 16일 수요일 하루 100번 노출된다.
해당 사안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잊혀질 권리도 없네", "본인이 원할 지도 의문이다", "이제 일반인 아니냐", "팬들 맞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가람은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한 직후 과거 사진들이 쏟아져 나오며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수위 높은 칠판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 페이스북 욕설 메시지 내용 등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결정적으로 피해자 유은서(가명)가 김가람의 학폭위 5호 처분 사실을 공개하며, 논란 끝에 김가람은 지난 7월 팀을 탈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1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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