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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DKZ 재찬, ”랩 메이킹 숟가락만 얹었다“·”백금발 직접 제안“ 신곡 참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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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소년미 가득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는 지난 21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라이브8’ 코너에 출연, “멋쟁이 토마토 종형”, “노는 게 제일 좋은 민규“ 등 동요를 통해 센스 넘치는 소개를 선보였다. ‘친한친구’ 첫 방문으로 토크를 시작한 가운데, 두 번째 방문한 재찬은 DJ 영재와 놀이공원 방문 선약을 잡아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DKZ의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소감을 묻자 ”너무 뜻깊었다. 끝나고 대표님이 사주신 소고기를 먹었다“라고 밝혔으며 본격적으로 신곡 관련 토크를 시작했다.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콘셉트에 대해 DKZ는 ”일단 저희가 청량 콘셉트를 유지해오다 각 잡고 멋있는 곡을 선보였다. 팬분들이 안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다들 멋있다고 해줘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또 이번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한 재찬을 향해 질문, ”스토리 라인을 건드리지 않았다. 숟가락만 올렸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멤버들의 평소 발음 습관을 고려해 작사했다“라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사이를 증명했다.

유쾌한 텐션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만든 DKZ는 ‘퍼포먼스 맛집’답게 ”이번 곡의 퍼포먼스를 꼭 주목해달라“, ”여섯 명의 호랑이가 춤추는 모습이다“, ”출근할 때 듣기 좋은 곡이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파격적인 탈색 헤어에 대해 재찬은 ”이번 백금발은 제 아이디어다“라고 밝히며 활동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뽐냈다.

이외에도 6인 6색의 입담으로 즐거움을 안긴 DKZ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크리스토퍼의 ‘Bad’, 겨울왕국 OST ‘사랑은 열린 문’의 라이브를 진행했고 각 멤버들의 매력을 파헤쳐 보는 코너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거침없이 선보여 DKZ만의 시간을 만들어냈다.

DKZ는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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