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여자)아이들이 신곡 '누드(Nxde)'로 컴백한 가운데, 팬덤이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여자)아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I love)의 타이틀곡 '누드'를 발매했다.
'누드'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멤버 미연의 국내외 팬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 역시 "멤버가 빠지면 전체적으로 파트가 늘어야 하는데, 서수진의 탈퇴 후 미연의 경우는 오히려 파트가 줄었다"라며 "이번뿐만이 아니라, '톰보이'에서도 메인파트가 총 5번이 있었음에도 미연 혼자 차지하지 못했다. '메인보컬'임에도 파트가 적은 것이 불만"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미연의 중국 팬덤은 트위터를 통해 공식 성명을 발표, "저희 팬클럽은 지금까지 미연의 솔로 및 (여자)아이들 단체 앨범을 포함해 총 10만장 이상을 공동구매했고, 이번 '아이러브' 미니 5집도 현재까지 36,655장을 주문했다. 하지만 아이들의 여러 차례 컴백 활동에서 아티스트 조미연이 아이돌의 메인보컬로서 제대로 된 보컬 대우를 받지 못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팀 재정비 후 보컬로서 조미연의 타이틀곡 파트 배분은 총 226초로, 그룹 내 꼴찌다. 또한 무대에서도 미연은 늘 주변 자리에 서 있고, 센터에 노출되는 시간 역시 팀 내 꼴찌"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반성과 피드백은 그룹의 긍정적인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이에 미연의 중국 팬클럽을 대표해 소속사에 항의한다"며 "귀사는 팬들의 요구를 중시하고, 소속 아티스트 조미연이 팀 보컬로서 표현하지 못하는 부당 대우 문제를 직시해 미연의 아티스트 발전 노선을 진지하게 계획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7일 (여자)아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I love)의 타이틀곡 '누드'를 발매했다.
'누드'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멤버 미연의 국내외 팬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누리꾼 A씨는 "데뷔 5년 차인데, 미연의 파트는 날이 갈수록 줄어든다. 메인보컬이 맞긴 한거냐"라며 "이번 신곡 '누드'에서는 미연의 파트는 18초에 불과하다. 메인보컬이 꼴찌인 그룹이 여자아이들 말고 더 있냐"며 분노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 역시 "멤버가 빠지면 전체적으로 파트가 늘어야 하는데, 서수진의 탈퇴 후 미연의 경우는 오히려 파트가 줄었다"라며 "이번뿐만이 아니라, '톰보이'에서도 메인파트가 총 5번이 있었음에도 미연 혼자 차지하지 못했다. '메인보컬'임에도 파트가 적은 것이 불만"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미연의 중국 팬덤은 트위터를 통해 공식 성명을 발표, "저희 팬클럽은 지금까지 미연의 솔로 및 (여자)아이들 단체 앨범을 포함해 총 10만장 이상을 공동구매했고, 이번 '아이러브' 미니 5집도 현재까지 36,655장을 주문했다. 하지만 아이들의 여러 차례 컴백 활동에서 아티스트 조미연이 아이돌의 메인보컬로서 제대로 된 보컬 대우를 받지 못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팀 재정비 후 보컬로서 조미연의 타이틀곡 파트 배분은 총 226초로, 그룹 내 꼴찌다. 또한 무대에서도 미연은 늘 주변 자리에 서 있고, 센터에 노출되는 시간 역시 팀 내 꼴찌"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8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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