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은희와 별거→재산 분리"…장항준, 수입·차기 영화 등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언급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손종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날 장 감독은 "원래 우리 부부 돈 관리를 내가 도맡아 했는데, 김은희 작가의 수입이 커지다 보니 세무사가 돈을 따로 관리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순간 ‘다 내 돈이 아니었어?’ ‘이 사람 게 있고 내 게 있어? 우리 게 아니고?’ ‘우리는 결혼해서부터 항상 우리였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한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아내와의 재산 분리 때문에 겪게 된 위기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가 하면, "나는 서울에서 장모님과 살고 있고, 김은희 작가는 딸과 부천에서 살고 있다"며 김은희 작가와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장항준과 김은희 부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은희 작가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원고료로만 최소 93억 6000만원의 수익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따지면 7억 8000만원이다. 장항준은 과거 한 방송서 "아내의 수입이 본인의 몇 배냐"라는 질문에 "옛날 6·25 때 중공군이 오는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현재 장항준의 예정된 신작은 안재홍과,정진운 등이 함께한 농구 영화 '리바운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은희가 각본에 참여했다. 지난 7월 크랭크업 했으며, 개봉시기는 미정이다.

김은희 작가의 최근 작품은 극본으로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