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미스터트롯' TOP7을 포함한 대세 트로트 가수들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6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롯 가수 실제 행사비 TOP10 전격공개 | 뒤바뀐 1위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진호는 "지난 2020년 유튜브 '구라철'에서 당시 트롯트 단가 표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달라진 점을 취재했다"며 "노래 3곡, 앵콜곡 1곡의 기준으로 회당 출연료"라며 운을 뗐다.
먼저 임영웅의 출연료에 대해 "행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측정 불가"라며 "업계에서는 '단가뿐만이 아니라 명분이 있어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최소 1억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출연료 1위 가수로 김호중을 언급, "제대 후 팬덤도 더 두터워지고, 인지도도 높아져 몸값이 더 뛰었다고 한다"며 업계 단가는 4천만 원, 에이전시 측의 단가는 3~4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출연료 2위는 송가인이었다. 이진호는 "과거에 비해 행사비가 다소 내려왔다"면서 "2년 전에는 회당 3천500만 원이었으나, 지금 업계에서는 3천만 원, 에이전시에서는 3천~3천5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3위는 영탁으로, 업계 단가 3천500만 원, 에이전시 단가는 2천500만 원에서 3천만 원 선 인 것으로 알려졌다.
4위에는 장윤정과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진호는 "이찬원은 2년 전만 해도 회당 2천만 원이었으나, 현재 업계에서는 2천800만 원, 에이전시는 2천3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의 경우 업계에서는 2천500만 원, 에이전시 측은 2천500만 원~2천7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정동원과 장민호는 업계 책정가 2천 500만 원, 에이전시 측정가 2천만 원이며, 김희재의 경우 업계 책정가 2천 200만 원, 에이전시 측정가 1천 500만 원~2천만 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지은의 출연료는 1천 700만 원~2천 300만 원대이며, 홍진영은 회당 1천 700만 원, 박군의 경우 1천 200만 원으로 알려졌다.
6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롯 가수 실제 행사비 TOP10 전격공개 | 뒤바뀐 1위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진호는 "지난 2020년 유튜브 '구라철'에서 당시 트롯트 단가 표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달라진 점을 취재했다"며 "노래 3곡, 앵콜곡 1곡의 기준으로 회당 출연료"라며 운을 뗐다.
먼저 임영웅의 출연료에 대해 "행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측정 불가"라며 "업계에서는 '단가뿐만이 아니라 명분이 있어야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최소 1억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출연료 1위 가수로 김호중을 언급, "제대 후 팬덤도 더 두터워지고, 인지도도 높아져 몸값이 더 뛰었다고 한다"며 업계 단가는 4천만 원, 에이전시 측의 단가는 3~4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출연료 2위는 송가인이었다. 이진호는 "과거에 비해 행사비가 다소 내려왔다"면서 "2년 전에는 회당 3천500만 원이었으나, 지금 업계에서는 3천만 원, 에이전시에서는 3천~3천5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3위는 영탁으로, 업계 단가 3천500만 원, 에이전시 단가는 2천500만 원에서 3천만 원 선 인 것으로 알려졌다.
4위에는 장윤정과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진호는 "이찬원은 2년 전만 해도 회당 2천만 원이었으나, 현재 업계에서는 2천800만 원, 에이전시는 2천3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의 경우 업계에서는 2천500만 원, 에이전시 측은 2천500만 원~2천7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정동원과 장민호는 업계 책정가 2천 500만 원, 에이전시 측정가 2천만 원이며, 김희재의 경우 업계 책정가 2천 200만 원, 에이전시 측정가 1천 500만 원~2천만 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6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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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존심도 없나 밥그릇이 급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