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더 플레이어 케이팝 퀘스트’ 수민X헌터X유준X예찬X민재, 원더걸스 팀 승리…마지막 퀘스트 ‘스트레이키즈VS더보이즈’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플레이어-KPOP 퀘스트’에서는 원더걸스 팀과 카라 팀 중에 원더걸스 팀 수민, 헌터, 유준, 예찬, 민재가 승리를 하게 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플레이어-KPOP 퀘스트’에서는 마스터 MC로 데프콘, 조정식이 보컬/랩 플레이어로 린, 김성규, 한해, 이든, 임현식이 댄스 플레이어로 허니재이, B.B Trippin (홍재민, 정한별) 출연했다.

‘프리 데뷔 콘서트’를 향한 신인 아이돌 ‘케이큐 펠라즈’ (KQ Fellaz) 2기의 퀘스트2는 영상 시사회로 심사를 받게 됐는데 ‘케이큐 펠라즈’ 2기 중에서 카라는 진식, 준민, 세은, 현우, 정훈이 팀이 됐고 원더걸스 팀은 수민, 헌터, 유준, 예찬, 민재가 연습을 하고 극장에서 영상 시사회로 심사를 받게 됐다.

민재, 준민, 수민, 현우, 유준은 A팀이 되고 진식 정훈 세은, 헌터, 예찬은 B팀으로 나뉘어서 첫 번째 퀘스트로 엔시티 드림의 맛(HOT Sauce)으로 경연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첫 번째 퀘스트를 승리하기 위해서 승부욕을 불태웠고 파트를 직접 나누고 댄스 브레이크 구간 안무를 짜는 모습을 보여줬다.

플레이어들은 팀으로 밸런스를 맞추면서도 개개인의 색깔이 뚜렷하게 보인다라고 하며 만장일치로 A팀에게 승리를 줬다.

두 번째 퀘스트로 레전드 걸그룹 원더걸스 ‘Like this’와 카라 ‘루팡’으로 대결 무대를 하기로 했는데 MC 데프콘과 조정식과 플레이어가 영화관에 모이게 됐다. 또한 플레이어였던 인피니트 성규의 하악골 부상을 대신 비투비 임현식 자리를 채우게 됐는데 임현식은 “아이돌 선배로서 캐릭터 아이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퀘스트2는 영상 시사회로 심사를 받게 됐는데 ‘케이큐 펠라즈’ 2기 중에서 카라는 진식, 준민, 세은, 현우, 정훈이 팀이 됐고 원더걸스 팀은 수민, 헌터, 유준, 예찬, 민재가 됐고 몰래 온 손님으로 카라 니콜과 원더걸스 유빈이 등장했다.

먼저 원더걸스 라이크 디스(Like this)를 먼저 보여주게 됐는데 발랄한 의상을 입고 합을 정확히 맞추며 플레이어에게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로 검은 의상과 모자를 쓰고 나온 루팡 팀은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면서 빨아들일 듯한 매력을 보여줬다.

임현식은 영상을 보고 “너무 소화를 잘 한 것 같다. 완성된 모습을 본 것 같다. 언젠가 유닛으로 활동해도 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린은 “상상했던 것 이상이다. 유준 군의 모자가 영원히 박제될 정도로 귀여웠다. 기성 가수들의 음악을 듣는 것 이상으로 양쪽 모두 듣기 좋았다”라고 했고 한해도 각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랩 메이킹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너무 신기한 게 퀘스트를 할 때 마다 각자 캐릭더가 눈에 들어 온다. 이번에는 정훈이가 정말 눈에 들어왔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평소 혹평을 하는 이든은 “이번에는 너무 좋았다”라고 하자 한해가 “프로그램의 본질이 흐려지는 거 아니냐?”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마지막 퀘스트는 대중들의 평가를 받게 됐는데 특히 플레이어들과 함께 팀을 나눠서 퀘스트를 준비하게 되면서 과연 누가 승리를 해서 본무대에 오르게 될지 린, 허니제이, 이든과 한해, 임현식, B.B Trippin (홍재민, 정한별)이 한팀이 됐다. 이든 팀은 몬스타X와 스트레이 키즈 곡 중 어떤 곡으로 선택할지 그리고 한해 팀은 비투비, 에이티즈,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중으로 곡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