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엘지트윈스 (LG TWINS)의 치어리더 차영현과 정다혜가 서로를 향한 저격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분 중이라는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다혜 치어리더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정다혜는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 그만 저격하세요. 저도 한번 해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차영현 치어리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로 말고 얼굴로 직접 와서 얘기하세요. 뒤에서 내 욕하고 다니지 말고"라며 "그 더러운 똥이 너야. 몰랐니. 가만히 있던 건 우리고"라며 누군가를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영현은 "맨날 입으로 난리 치던 건 너란다. 나잇값 좀"이라며 "어디서 개가 짖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은 두 사람의 SNS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인이 대체 뭘까", "만나서 이야기하면 더 좋을 거 같은데", "내분과 관련한 일이 아닌 것 같다", "팀 분위기는 괜찮은데 왜이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정다혜 치어리더는 LG트윈스에 201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전 팀장이다. 또한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차영현 치어리더는 현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며,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분 중이라는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다혜 치어리더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정다혜는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 그만 저격하세요. 저도 한번 해볼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차영현 치어리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스타로 말고 얼굴로 직접 와서 얘기하세요. 뒤에서 내 욕하고 다니지 말고"라며 "그 더러운 똥이 너야. 몰랐니. 가만히 있던 건 우리고"라며 누군가를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영현은 "맨날 입으로 난리 치던 건 너란다. 나잇값 좀"이라며 "어디서 개가 짖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은 두 사람의 SNS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인이 대체 뭘까", "만나서 이야기하면 더 좋을 거 같은데", "내분과 관련한 일이 아닌 것 같다", "팀 분위기는 괜찮은데 왜이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2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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