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6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임상춘 작가의 드라마는)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상춘 작가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집필했다. 특히 2019년 공효진과 강하늘이 출연했던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임상춘 작가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유도 김원석 감독과 '나의 아저씨'에서 만난 인연이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대박" "내가 좋아하는 작가랑 만나네" "너무 좋다" "기대 돼 재밌겠다" "너무 잘 어울려" "연기하는 모습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아이유는 9월 17일, 18일 이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26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임상춘 작가의 드라마는)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아이유가 임상춘 작가의 새 작품에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임상춘 작가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집필했다. 특히 2019년 공효진과 강하늘이 출연했던 '동백꽃 필 무렵'은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임상춘 작가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유도 김원석 감독과 '나의 아저씨'에서 만난 인연이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대박" "내가 좋아하는 작가랑 만나네" "너무 좋다" "기대 돼 재밌겠다" "너무 잘 어울려" "연기하는 모습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6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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