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크가 이태원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제이크가 이태원에서 여자들한테 담뱃불 빌리고 다니더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한 여성 무리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있는 금발머리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옆에는 아디다스 반바지를 입은 한 남성도 있었다.
이에 작성자는 "아디다스 반바지는 의전팀으로 항상 제이크와 함께 출몰한다. 주로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에 이태원에 온다"며 "담뱃불을 빌리는 이유는 마스크를 내려 본인 얼굴을 보여주고 헌팅 하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의 정확한 앞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사진 속 남성이 제이크인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
이에 일부 팬들은 "제이크는 양말 없이 슬리퍼를 절대 신지 않는다", "6월에 목격했다면서 사진 속 간판은 5월로 적혀있다", "5월에 목격했다 해도 제이크는 당시 은발이었다" 등의 범을 꼬집으면서 거짓 가능성을 전했다.
현재 '엔하이픈'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이크가 속한 엔하이픈은 다가오는 9월 17~18일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의 막을 연 뒤 10월 미국, 11월 일본에서 공연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지난 23일 한 트위터 계정에는 "제이크가 이태원에서 여자들한테 담뱃불 빌리고 다니더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한 여성 무리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있는 금발머리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옆에는 아디다스 반바지를 입은 한 남성도 있었다.
이에 작성자는 "아디다스 반바지는 의전팀으로 항상 제이크와 함께 출몰한다. 주로 금요일 밤과 토요일 새벽에 이태원에 온다"며 "담뱃불을 빌리는 이유는 마스크를 내려 본인 얼굴을 보여주고 헌팅 하려고 그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의 정확한 앞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사진 속 남성이 제이크인지는 확인되지 않는 상황.
이에 일부 팬들은 "제이크는 양말 없이 슬리퍼를 절대 신지 않는다", "6월에 목격했다면서 사진 속 간판은 5월로 적혀있다", "5월에 목격했다 해도 제이크는 당시 은발이었다" 등의 범을 꼬집으면서 거짓 가능성을 전했다.
현재 '엔하이픈'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