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션이 박보검과 함께 새벽 러닝을 즐겼다.
29일 오전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될 거야, 대한민국! D-2 2022 815런 훈련 8.15km"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션은 "새벽 5시에 나와서 함께 달려준 보검이. 8월 15일 나의 81.5km 도전에 기쁜 마음으로 8.15km 페이서로 함께 달려준다고 해줘서 고마워~ 러닝 마쳤는데도 6시가 안됐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광복절에 81.5km 달리는 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신 독립투사분들에게 드리는 감사편지입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의도공원을 찾은 션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러닝으로 하나 된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션은 지난 6월과 지난달 29일에도 박보검과 함께 아침 러닝을 즐긴 바 있다.
지난 2020년 8월 입대한 박보검은 해군 군악의장대대 해군홍보대 문화홍보병 669기 병장으로 지난 4월 30일 만기전역했다.
29일 오전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될 거야, 대한민국! D-2 2022 815런 훈련 8.15km"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션은 "새벽 5시에 나와서 함께 달려준 보검이. 8월 15일 나의 81.5km 도전에 기쁜 마음으로 8.15km 페이서로 함께 달려준다고 해줘서 고마워~ 러닝 마쳤는데도 6시가 안됐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광복절에 81.5km 달리는 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신 독립투사분들에게 드리는 감사편지입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션은 지난 6월과 지난달 29일에도 박보검과 함께 아침 러닝을 즐긴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13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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