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프리한19’ 공포 유튜버 K짱, 도시괴담 1위는 아이를 죽통에 가둬 죽이는 ‘염매’…반월 저수지 낚시터 저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여름특집! 끊임없는 도시 괴담19’을 소개하고 공포 유튜버 K짱이 게스트로 나왔다. 

8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23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공포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묘한 이야기 ‘여름특집! 끊임없는 도시 괴담19’를 공포 유튜버 K짱이 게스트로 1위를 뽑았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8위는 ‘소름 돋는 사당역 순간 이동 괴담’이 나왔는데 실제로 겪었던 괴담으로 사당역 5번 출구로 나왔다.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당시는 1월이라 한겨울이었는데 사람들은 반팔을 입고 있었고 1985년으로 순간 이동을 했다고 생각했다.

17위는 ‘러시아 숨겨진 비밀 지하세계’가 소개됐는데 러시아의 한 저택의 비밀스런 지하 공간이 있었는데 그곳은 냉전 시기 스탈린이 만든 비밀 지하철 노선 일명 메트로-2였고 이 지하철은 지하 15층 아래에 있었다.  

16위는 ‘탈의실 납치 사건의 진실’은 1969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있었던 여성 실종사건으로 의류매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로 탈의실에 들어가면 비밀통로로 지하실에 데려가서 마약을 놓고 남미로 팔아서 성노예로 만든다는 괴담이다. 당국에서는 오를레앙에서 신고 접수된 것은 한건 도 없었다고 하지만 유대인이 매장 사장이라고 하며 괴담을 맹신하며 공포에 떨었다고 했다. 

15위는 ‘사람 살 파먹는 식인바나나 괴담’은 남아프리카 바나나에 병균이 생겨서 괴사성 근막염에 걸린다는 괴담이 돌았다. 홍콩에서는 괴사성 근막염이 유행하면서 괴담으로 인해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바나나 가격이 폭락하면서 피해를 입었다.

14위는 ‘사고 다발 지역! 범인은 털투성이 손’이 나왔는데  B3212 도로는 수많은 교통사고로 유명한데 오토바이를 타던 사람도 털투성이 손이 제멋대로 조종하면서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13위는 ‘100계단 묘지가 알려 주는 죽음의 비밀!’이 나왔는데 미국 인디애나주의 출입이 금지된 묘지는 100개의 계단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계단을 모두 오르게 되면 장의사처럼 보이는 유령이 나타나서 자신의 최후를 보여준다고 했다.

12위는 이곳을 찌날 대를 미국 하와이 주에 있는 팔리 고속도로는 돼지고기를 가지고 지나가면 안된다고 했다. 이곳에서 돼지고기를 운반하면 갑자기 사고가 났는데 화산의 신 펠레와 돼지의 신 카마푸아아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로 했고 카마푸아아 영역에서 펠레 영역으로 가면 사고가 난다고 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1위는 ‘유령이 단골인 술집?’에서는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인 '캡틴 토니스' 살롱은 과거 영안실로 쓰였는데 이곳에는 밤마다 유령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피로 뒤엎힌 파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나온다고 했다. 

10위는 ‘일본 화장실의 하나코 괴담’이 나왔는데 하나코가 세 번째 화장실에서 살해당했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아이들 앞에 나오고 화장실로 끌고 간다고 했다.

9위는 ‘방황하는 스도승 유령의 정체?’는 영국 스톡스브리지 바이패스 도로에서 경찰은 오싹함을 느꼈고 차 뒤에서 목이 없는 수도승 유령이 나온다고 했다. 사진작가 수도승을 촬영하게 됐는데 사람들이 목격한 수도승의 모습과 똑같았다.  

8위는 ‘광장에서 출몰하는 빨간 원피스 여인’에서는 우메다 광장 누리꾼들을 떨게 한 붉은 원피스의 여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분수가 있는 샘의 광장에서는 마주 보게 된 붉은 옷을 입은 여자는 빨간 원피스같은 것을 입었는데 몸은 바싹 말랐고 안색은 어두웠으며 눈은 공허했으며 긴 머리를 하고 있었다.

여자는 늘 광장 안을 맴돌았고 분수 옆에 서 있던 여자의 시선이 느껴지면서 한기가 느껴져서 눈을 마주칠 수밖에 없지만 마주치면 위험한데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괴담이 돌았다. 

7위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폭포’가 나왔는데 와푸촌은 현재는 마을 전체가 인적이 없는데 1960년부터 90년대 까지 와푸혼의 아이들은 폭포에서 놀다가 얼굴이 없는 여인을 목격하고 익사사고가 끊임없이 났다. 

6위는 ‘그 섬에 가면 절대 하지 마시오’에서는 일본 오시마섬에 가서 사람이 목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목이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 사람은 그 섬의 금기인 섬을 반대 방향으로 돌았고, 자정에 빨간다리를 건넜다고 했다. 이유는 자살절벽 도진보에서 시신들이 떠내려와서 저주에 걸린다고 했다. 

5위는 ‘옷장에 엄마가 산다?’에서는 소녀는 밤마다 옷장에서 엄마가 부른다고 했고 밤마다 엄마 도플갱어 유령을 목격한 것이다. 소녀의 엄마 크리스티나는 사연을 SNS에 게시해서 유명해졌다. 

4위는 ‘약수터에 가 나타난 이유는?’에서는 경상남도 사천의 어느 산에 밤 9시에 약수터를 지나가다가 귀신을 보게 됐고 다른 학생도 귀신을 봤다고 제보를 했다. 

3위는 호텔에 갇힌 목소리가 나왔는데 일본 현지 언론은 뉴재팬 호텔에서 유령이 나왔다는 보도를 했는데 호텔은 끔찍한 화재로 인해서 페허가 됐고 이후 경비원은 화장실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2위는 ‘귀신이 사는 저수지’가 나왔는데 저수지 안에는 2.5m의 귀신이 목격됐는데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반월 저수지는 국내 낚시꾼들 사이에서 유명한 저수지의 물귀신 목격담이 빈번한 저수지이다.

반월 저수지는 하루가 멀다하고 낚시꾼들의 괴상한 괴담이 올라오는데 혼자 낚시 중 주변에 인기척과 이상한 소리가 나서 가보면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한창 밤낚시를 하다보면 하얀색 물체가 저수지 한가운데 서 있고 자신을 향해 오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다. 

1위 후보로 ‘아이의 원혼을 이용한 주술사’가 나왔는데 조선시대 염매에 관한 얘기를 소개했다. 조선시대 아이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났는 그 이유는 무당들이 아이들이 납치해서 음식을 조금씩 주고 죽기 직전에 아이가 죽통 안으로 들어가면 날카로운 칼로 아이를 죽이고 죽통을 막아서 아이의 영혼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했다. 

또  ‘1위 후보는 찾아라 해적왕의 보물’이 나왔는데 영국의 유명한 해적 윌리엄 키드가 숨겨놓은 보물섬이 일본 오가미섬이 라는 전설에 대해 소개했다. 공포 유튜버 K짱은 전현무가 소개한 ‘아이의 원혼을 이용한 주술사’를 1위로 선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