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힐링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이버셜(본명 김지윤)이 사망했다.
5일 윤이버셜의 지인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담긴 사진 등이 게재됐다.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윤이버셜은 지난달 23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기고양이 근황, 토마호크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많은 구독자들은 충격스럽다는 반응이다.
특히 윤이버셜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최근에 지윤 양이 생을 달리했다"며 "제 딸 아이가 지윤 양의 학교 동창이다. 어제 오후에 (부고)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윤이버셜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아닐 거라고 믿는다" "아니라고 해줘요" "윤이님 믿고 싶지 않아요" "대체 무슨 일이에요" "아니라고 해주세요" "말도 안 돼요" "너무 안 믿겨요" "말도 안 된다. 말도 안 되는 루머예요" "너무 당황스럽네요. 제발 루머이길 바랍니다" "윤이님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여전히 너무 그립고 아쉽고 슬프지만 보내드려야 될 것 같네요. 마음껏 그리워 할 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윤이버셜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일상 브이로그 유튜버로, 구독자 수 2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월 불특정 인물에게 위협을 당하기도 했다면서 "그간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려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운동도 하고 그런 하루 하루를 보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윤이버셜의 지인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담긴 사진 등이 게재됐다.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윤이버셜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최근에 지윤 양이 생을 달리했다"며 "제 딸 아이가 지윤 양의 학교 동창이다. 어제 오후에 (부고)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윤이버셜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일상 브이로그 유튜버로, 구독자 수 2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5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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