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규리가 프로미스나인(promis_9) 탈퇴 심경을 밝혔다.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정규리의 손편지가 업로드됐다.
장규리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우리 플로버가 많이 놀라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선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미리 말하지 못한 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런 말을 전하는 순간이 멀리있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이 자리에 서게 되니 함께해온 시간들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해져온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보내주신 플로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은 제가 혼란과 자책으로 무너져내릴 때에는 따듯한 위로가, 새로운 도전 앞에두려움으로 뒷걸음 치려할 때에는 한걸음 내디딜 수 있는 용기가 되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미스나인과 저에게 살아갈 힘과 희망이 되어주어 고맙다고 얘기했었던 많은 플로버에게, 오히려 제가 버팀목과 디딤돌이 되어주어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늘 표현에 서툰 저였지만 더 큰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고 믿어주었던 플로버 한분 한분 빠짐없이 꼭 기억하겠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제가 어떤 자리에, 어떤 모습으로 서있을지라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규리는 "점점 날아오르는 프로미스나인의 멋진 활동도 기대하며 많이 사랑해달라. 저도 플로버가 되어 프로미스나인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장규리는 데뷔 4년7개월 만에 프로미스나인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8월부터 8인 체제로 팀을 정비하고 활약한다.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정규리의 손편지가 업로드됐다.
장규리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우리 플로버가 많이 놀라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선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에 미리 말하지 못한 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런 말을 전하는 순간이 멀리있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이 자리에 서게 되니 함께해온 시간들이 떠올라 마음이 먹먹해져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프로미스나인과 저에게 살아갈 힘과 희망이 되어주어 고맙다고 얘기했었던 많은 플로버에게, 오히려 제가 버팀목과 디딤돌이 되어주어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늘 표현에 서툰 저였지만 더 큰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고 믿어주었던 플로버 한분 한분 빠짐없이 꼭 기억하겠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제가 어떤 자리에, 어떤 모습으로 서있을지라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장규리는 "점점 날아오르는 프로미스나인의 멋진 활동도 기대하며 많이 사랑해달라. 저도 플로버가 되어 프로미스나인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9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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