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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 니콜라스 케이지 X 타이 쉐리던, 세대를 초월한 우정!…“미안하다 몰라봐서”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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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세대를 초월한 두 남자의 눈부신 우정을 그린 영화 ‘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핸썸’, ‘데쓰 캘린더’, ‘스크림’, ‘스케어 캠페인’, ‘썸머 필름을 타고!’, ‘풀타임’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영화 ‘조’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조’는 ‘올 더 리얼 걸스’, ‘스노우 엔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유어 하이니스’, ‘더 시던트 메이커’, ‘고트’ ‘스트롱거’, ‘할로윈’ 등을 연출한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의 2013년도 작품이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와 ‘더 록’의 니콜라스 케이지와 ‘레디 플레이어 원’과 ‘에이지 아웃’의 타이 쉐리던이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헤더 카프카, 로니 진 블리빈스, 수 록, 애드리언 미슐러, 아즈 윌슨 맥폴, 브렌다 아이작 부스, 조니 마스, 에린 엘리자베스 리드 등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알콜 중독 전과자인 57세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벌목 일꾼 관리자로 새 삶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터에서 15세 소년 ‘게리’(타이 쉐리던)이 일자리를 요구해 오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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