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걱정없겠네…" 현빈♥손예진, 2세 임신→'어린 시절' 재조명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결혼식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2세 비주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현빈과 손예진의 어린 시절에 대해 자연스레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유되며 2세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3살 무렵 찍힌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스타일의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동그란 눈을 포함해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닮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향후 이들 사이에서 태어날 2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정확한 출산 시기를 밝히지 않을 계획이지만 이정현이 댓글을 통해 '호랑이 띠'를 언급함에 따라, 일부 누리꾼은 손예진이 연내 출산할 것임을 추측하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2세 태명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아기 성별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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