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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IE), 15일 서비스 종료…'MS 엣지' 자동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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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인터넷 익스플로러(IE) 11 데스크톱 에플리케이션이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다.

한국MS에 따르면 15일 이후 윈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IE 11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 비활성화 될 예정이다. 만일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액세스를 시도하면 MS 엣지로 자동 전환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br>
인터넷 익스플로러

 

IE 11이 필요한 웹사이트에 접속하려면 엣지의 'IE 모드'에서 열어야 한다. IE 모드 설정은 엣지 브라우저 우측 위 '설정 및 기타' 버튼을 누르고 설정 페이지에서 '기본 브라우저' 선택 이후 '사이트를 Internet Explorer 모드로 다시 로드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허용으로 변경하면 된다.

이후 MS 엣지를 다시 실행하면 우측에 IE 모드 버튼이 추가되며 원하는 사이트에서 해당 버튼을 눌러 IE로 접속할 수 있다. 엣지 내 IE 모드 지원은 2029년까지다.

앞서 지난해 5월 마이크로소프트(MS)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 10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미래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MS 측은 "익스플로러 11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은 윈도우 10의 특정 버전에 대해 2022년 6월 15일에 폐기되고 지원이 중단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S는 IE 11 이전 모델인 8,9,10 버전을 차례로 종료했다. 2020년에는 IE 11 기술 지원 종료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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