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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 솔로 데뷔→8개월만 6월 미니 앨범 컴백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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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 관계자는 13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6월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는 조유리가 6월 초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조유리/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수 조유리/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유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듀스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4월까지 활동을 펼쳤다. 아이즈원 활동이 종료된 후 조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오픈하며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데뷔에 앞서 JTBC 드라마 ‘월간집’의 OST ‘STORY OF US’를 발매했다. 이후 조유리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지난해 9월 SG워너비 이석훈과 듀엣곡 ‘가을상자’를 발매했다. 듀엣곡 발매 이후 10월 솔로 데뷔를 확정 지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조유리의 데뷔 앨범 ‘GLASSY’는 동명의 타이틀곡 ‘GLASSY’와 수록곡 ‘Express Moon’, ‘가을 상자’가 수록됐다. 타이틀곡 ‘GLASSY’는 발랄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조유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솔로 데뷔 후 조유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민 상담, 브이로그, 노래 커버 영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조유리는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미미쿠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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