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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출신?"…아이브 장원영, 개인 정보 유출→국적 의혹까지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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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개인 정보 유출로 때아닌 국적 의혹에 휘말리며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한 커뮤니티에는 "장원영 본가 대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직도 여기 사냐"는 글과 함께 장원영의 등기부등본으로 보이는 캡처본을 게재했다.
 
아이브(IVE) 장원영 / 서울, 최규석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 / 서울, 최규석 기자

특히 해당 캡처본에는 장원영의 집 주소로 보이는 주소와 더불어 다소 이국적인 아버지의 이름 등이 노출되어 때아닌 '국적 의혹'에까지 휩싸이게 됐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인 정보 유출 처벌 가능하다", "사람 하나 또 잡으려고 그러나", "화교 출신이어도 뭐가 문제", "이미 한국 국적이라고 밝혀진지가 언제인데"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장원영은 2018년 Mnen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한차례 국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홈페이지에는 장원영의 영문 이름이 chang yuang ying (장 위엔 링)으로 표기돼 일부 누리꾼들은 '장원영이 화교 또는 국적이 중국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홈페이지에는 영문 이름이 변경됐으며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인 장원영은 현재 그룹 아이브(I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서울신용산초등학교를 졸업, 용강중학교 중퇴 후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해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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