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SF9 멤버 재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SF9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재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재윤이 어제 목감기와 같은 불편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금일 오전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재검사 및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재윤은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당분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뮤지컬 공연을 비롯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한 상황”이라고 재윤의 상태 및 출연 중인 공연 스케줄에 대해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티켓 환불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제작사를 통한 문의 부탁드린다”며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윤에 앞서 멤버 유태양이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했다. 현재 격리가 해제돼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에 출연 중이다. 재윤은 지난 3월부터 뮤지컬 ‘또! 오해영’에 박도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재윤이 소속된 SF9은 지난 1월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SF9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재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재윤이 어제 목감기와 같은 불편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금일 오전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재검사 및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재윤은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당분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뮤지컬 공연을 비롯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한 상황”이라고 재윤의 상태 및 출연 중인 공연 스케줄에 대해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티켓 환불 및 공연 관련 문의는 제작사를 통한 문의 부탁드린다”며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윤에 앞서 멤버 유태양이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했다. 현재 격리가 해제돼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THE LAST’에 출연 중이다. 재윤은 지난 3월부터 뮤지컬 ‘또! 오해영’에 박도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재윤이 소속된 SF9은 지난 1월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FNC Entertainment 입니다.
SF9 재윤이 어제 목감기와 같은 불편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금일 오전 실시한 코로나19 신속항원 재검사 및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재윤은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당분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6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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