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 신원이 입대한 멤버들의 머리카락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신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둥지를 남기고 둥지를 떠나는 미스터 홍. 머리카락 두꺼워서 스프레이 반통 넘게씀"이라며 홍석의 머리카락으로 둥지를 만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원은 "제비초리 함유…돈고(Don't Go)"라며 홍석의 입대를 아쉬워하기도 했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원 인스타그램
앞서 신원은 홍석보다 먼저 입대한 맏형 진호와 후이의 머리카락으로도 둥지를 만든 바 있다. 신원은 팬들에게 멤버의 머리카락 둥지를 보관해두는 보관함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런 신원의 독특한 취미를 알고 있는 팬들은 홍석의 입대 전 브이앱 방송에서도 둥지에 대해 물어봤고, 홍석은 "머리카락은 신원이가 이야기하겠지만 신원이 손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몇 가닥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둥지네", "아이돌이 삭발하는 경험은 드무니깐 이해됨", "생각해보니깐 귀엽다", "난 좀 무서워", "신원이 입대하면 누가 만들어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원이 속해있는 펜타곤은 지난 1월 미니 앨범 'IN:VITE U'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지난달 2~3일에는 4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팬미팅 'PENTAGON’s PRIVATE PARTY'을 개최허며 팬들과 직접 만났다.
지난 3일 신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둥지를 남기고 둥지를 떠나는 미스터 홍. 머리카락 두꺼워서 스프레이 반통 넘게씀"이라며 홍석의 머리카락으로 둥지를 만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원은 "제비초리 함유…돈고(Don't Go)"라며 홍석의 입대를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런 신원의 독특한 취미를 알고 있는 팬들은 홍석의 입대 전 브이앱 방송에서도 둥지에 대해 물어봤고, 홍석은 "머리카락은 신원이가 이야기하겠지만 신원이 손에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몇 가닥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둥지네", "아이돌이 삭발하는 경험은 드무니깐 이해됨", "생각해보니깐 귀엽다", "난 좀 무서워", "신원이 입대하면 누가 만들어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4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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