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선미가 공항 입국 당시 거짓말을 하여 취재진을 따돌렸다는 기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한 매체의 기사 일부를 올렸다.
이어 "죄송하다"고 사과한 선미는 공항을 빠져나가면서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렸다는 내용에 대해 "공항에선 늘 밝은 모습이었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 버렸다"고 밝혔다.
또 협찬을 받을 때와 아닐 때 취재진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지적에 대해 "오른쪽 사진도 협찬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선미는 JTBC '싱어게인2'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2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할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한 매체의 기사 일부를 올렸다.
그는 "사실 개인 일정이라 기자 분들이 계실지 몰랐다"며 "매니저 친구 없이 제 동생들이랑만 동행하다 보니 게이트 안팎에서 매니저 친구랑 동생끼리 소통이 잘 안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죄송하다"고 사과한 선미는 공항을 빠져나가면서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렸다는 내용에 대해 "공항에선 늘 밝은 모습이었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 버렸다"고 밝혔다.
또 협찬을 받을 때와 아닐 때 취재진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지적에 대해 "오른쪽 사진도 협찬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7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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