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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희, 나이 무색한 근황?…대표 노래→남편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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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김수희가 나이가 무색한 근황을 전하며 무대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는 가수 김수희는 무대에 올라 '남행열차'를 노래한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김수희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몸매, 패션 등을 선보이며 이목을 끈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이외에도 김수희는 박창근과 함께 자신의 대표 노래 '애모'를 듀엣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김수희의 올해 나이는 70세다. 그는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를 통해 데뷔했고, '멍에'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그러나 그는 과거 활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위기를 겪기도 했다.

김수희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이후 현재의 배우자와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슬하에 아들과 딸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희 남편의 직업은 지방 방송사 PD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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