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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 나이 무색한 근황?…결혼 여부→라이브 카페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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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윤시내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이목을 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는 윤시내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패션, 몸매,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윤시내는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노래를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춤 실력까지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면 캡처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면 캡처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윤시내의 올해 나이는 71세다. 그의 본명은 윤성례다.

윤시내는 데뷔 이후 '열아홉살이에요' '공부합시다' '열애' '여자의 마음'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은 바 있다.

가수 윤시내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때문에 그의 남편, 자녀 등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루머다.

윤시내는 미사리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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