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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시즌3 촬영 맞아”…엑소(EXO),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으로 컴백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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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엑소(EXO)가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이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즌3를 촬영하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엑소가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즌3 촬영에 돌입했으며, 이번 촬영은 경상남도 남해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엑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EXO)/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은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5월 엑소 CBX(첸, 백현, 시우민)의 일본 여행 편이 시즌1로 처음 공개됐다.

이후 1년 뒤인 2019년 시즌2로 돌아왔으며, 멤버 시우민, 수호,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의 대만 가오슝과 컨딩 여행기가 담겼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즌3은 시즌2 이후 코로나19와 시우민, 디오, 수호의 군입대 등으로 약 3년 만에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군복무 중인 첸, 백현, 찬열을 제외하고 전 멤버가 출연하며 멤버 수호가 지난 13일 소집해제 후 소화하는 첫 공식 일정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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