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근 기러기 생활 청산" 가수 이용, 부인과 근황 공개…나이·자녀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가수 이용이 부인과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이용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은 "미국에서 교수 재직 중인 아들 때문에 10여 년간의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는데, 최근 청산하고 아내와 함께 살게 됐다"며 부인과의 일상을 전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이용은 "바느질은 물론 빨래, 식사 준비를 내가 다 한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내 또한 식사 중 부스러기를 흘리는 이용에게 "아이고 우리 아기"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용은 "우리가 닭살 커플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면서 "하루에 뽀뽀하는 횟수는 셀 수 없다. 나이 치고는 많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나이 66세인 가수 이용은 데뷔 이후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받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이용은 아내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딸 이혜리는 과거 배우로도 활동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