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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거주' 유튜버 안대장, 사기꾼 루머에 정면반박…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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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롯데 시그니엘에 거주 중인 사업가 겸 유튜버 안대장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8일 안대장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내 안티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맨날 사기꾼이라는데 내가 사기친 것 좀 알려달라"는 글을 남겼다.
 
안대장 유튜브
안대장 유튜브
그는 "매번 걸고 넘어지는 게 공정위 기사인데 무죄가 아니라 혐의없음으로 종결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걸로 트집을 잡냐"며 거짓·과장광고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는 한 언론사의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앞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대장을 의심하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안대장과 그의 아내 사이유의 유튜브 채널 캡처본을 공개하며 "월세 2500만원짜리 시그니엘에 살면서 이곳저곳 채널에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그니엘 자랑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사짜 냄새가 물씬 나서 믿거(믿고 거른다는 줄임말)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지사장 의혹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논란들이 터졌다. 남자 프리지아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기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 작성자는 "남자의 경우 29살 때 중졸에 노숙자, 신용불량자였지만 지금은 강의와 영업을 통해 연봉 10억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며 "에전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러브스위치'에도 출연했다. '러브스위치'에서는 본인이 막노동으로 시작해서 연매출 7억의 레스토랑 CEO라고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설명을 하지 않는다. 이미 공정위를 통해 과장 광고로 4천만원의 벌금을 맞은 상태"라며 "영업에 간절한 사람들을 속여 1인당 수백만원의 강의료를 챙기고 강의를 받으면 국가등록자격증을 준다고 속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안대장 구독자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서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 덕분입니다" "안대장 화이팅입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갑니다" "더 잘되셔서 더 주목받고 이런 시기와 질투를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시길" "안티가 많다는건 그만큼 안대장님이 남부럽게 앞만 보고 전진해왔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등 응원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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