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가수 진해성, 팬 사랑 가득 근황 눈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진해성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 진해성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멜론 “한 발 늦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등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라고 전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진해성은 팬들의 노력으로 멜론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에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별(星)’ 수록곡 ‘인생 이야기’가, 3위는 앨범 ‘별(星)’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진해성은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방송된 KBS2 예능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트롯 매직유랑단’, ‘마을애가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아버지의 한가락’, ‘별’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는 ‘내 삶의 힐링 요정 트로트 남자 스타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트로트 남자 스타 후보로는 가수 영탁, 장민호, 박서진, 이찬원, 진해성, 김희재, 김중연, 박군, 임영웅, 김수찬 등 26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내 삶의 힐링 요정 트로트 남자 스타는?’ 투표는 2월 9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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