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부산 버킹검 모텔 살인사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부산 버킹검 모텔 살인사건'을 다룬다.
2010년 10월 1일, 부산광역시 부전동에 위치한 버킹검 모텔 종업원들은 평소와 다르게 열려있는 분위기에 이상함을 감지했다.
또한 모텔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종업원들을 맞아주던 모텔 사장 A씨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평소 비품을 쌓아두거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던 101호가 잠겨있음을 알게되고 열쇠수리공을 불러 문을 연 종업원들은 끔찍한 광경을 마주하게 됐다.
사건 현장엔 피가 흥건했고, 부검을 통해 확인된 자창의 수만 74개 이상이었다.
당시 경찰은 피해자가 원한 관계가 있을만하 사람부터 모텔에 투숙했거나, 업무상 드나들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모텔 밖 CCTV에 촬영된 출입자 55명의 신원을 확보해 수사를 벌였지만, 모두 이 사건과 무관하다는 게 확인됐다. 다만 유일하게 한 사람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킹검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미스터리를 들여다보고, 제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의 정체를 추적한다.
27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부산 버킹검 모텔 살인사건'을 다룬다.
2010년 10월 1일, 부산광역시 부전동에 위치한 버킹검 모텔 종업원들은 평소와 다르게 열려있는 분위기에 이상함을 감지했다.
또한 모텔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종업원들을 맞아주던 모텔 사장 A씨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평소 비품을 쌓아두거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던 101호가 잠겨있음을 알게되고 열쇠수리공을 불러 문을 연 종업원들은 끔찍한 광경을 마주하게 됐다.
당시 경찰은 피해자가 원한 관계가 있을만하 사람부터 모텔에 투숙했거나, 업무상 드나들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아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모텔 밖 CCTV에 촬영된 출입자 55명의 신원을 확보해 수사를 벌였지만, 모두 이 사건과 무관하다는 게 확인됐다. 다만 유일하게 한 사람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7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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