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블랙핑크(BLACKPINK)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누팜은 기상 이후 샤워 준비를 하며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을 틀어 놓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를 보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아누팜에게 "블랙핑크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아누팜은 "그렇게 말하면 노(NO)"라며 "블랙핑크는 하나다. 전부 좋아한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누팜은 이날 블랙핑크 외에도 단골 식당을 찾아가 순두부찌개를 주문하고, 수저 밑에 휴지 받침을 까는 등 한국 문화에 적응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누팜은 기상 이후 샤워 준비를 하며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을 틀어 놓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이에 아누팜은 "그렇게 말하면 노(NO)"라며 "블랙핑크는 하나다. 전부 좋아한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누팜은 이날 블랙핑크 외에도 단골 식당을 찾아가 순두부찌개를 주문하고, 수저 밑에 휴지 받침을 까는 등 한국 문화에 적응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3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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