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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도 다 했는데…" 봉중근, '아내의 맛' 촬영 후 폐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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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봉중근이 예능 출연 타이밍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웹예능 '만신포차'에서는 메이저리거 출신 봉중근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날 봉중근은 숨겨진 예능 욕심을 드러내며 "예능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다. 첫 번째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었고, TV조선 '아내의 맛'은 고정제의가 들어왔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그는 "'아내의 맛'은 촬영까지 다 했는데 일이 터져서 아예 폐지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아내의 맛'은 출연자 에피소드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프로그램 폐지를 알린 바 있다.

이어 봉중근은 "촬영을 마치고 기다리면 같이 게스트로 나오는 분이 잘못돼 통편집되는 경우도 있고, 잘 안 맞는다"라고 욕심과 달리 맞지 않은 타이밍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2004년 결혼했던 봉중근은 2009년 이혼한 뒤 현재 아내와 2011년 재혼을 알렸다. 아내 최희라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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