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산다라박이 연예인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가수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7개월째 사내연애 중인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서장훈은 산다라박에게 "사내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산다라박은 "사내연애는 안 했지만 (연예계) 동료와는 사귄 적이 있었다. 같은 작품이라든지"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짜릿했다. 다 모르고 있는데 서로 둘만 아는 사인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털어놨고, 주우재는 "현장에서 티가 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당시 저희는 몰랐지만 남들이 다 아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산다라박은 여러 방송을 통해 연예인 남자친구를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그는 "지금까지 사귄 남자친구들이 전부 연예인이었고 비밀연애로 만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번도 들킨 적 없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공개 연애할 생각이 있다. 이제는 굳이 숨기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가수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7개월째 사내연애 중인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서장훈은 산다라박에게 "사내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산다라박은 "사내연애는 안 했지만 (연예계) 동료와는 사귄 적이 있었다. 같은 작품이라든지"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짜릿했다. 다 모르고 있는데 서로 둘만 아는 사인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털어놨고, 주우재는 "현장에서 티가 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당시 저희는 몰랐지만 남들이 다 아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산다라박은 여러 방송을 통해 연예인 남자친구를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그는 "지금까지 사귄 남자친구들이 전부 연예인이었고 비밀연애로 만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번도 들킨 적 없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공개 연애할 생각이 있다. 이제는 굳이 숨기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8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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