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윤희도 살아있나”…‘펜트하우스3’, 박은석 부활→이지아와 재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펜트하우스3’ 이지아와 박은석이 재회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의식을 회복한 후 심수련(이지아 분)과 재회한 로건리(박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건리는 의식을 찾은 뒤 자신을 치료해준 하윤철(윤종훈 분)에게 심수련의 안부를 물었고 “주단태(엄기준 분) 짓이었다. 현장에서 똑똑히 봤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수련 씨가 위험해질 수 있다”며 “형한테 전화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걸 알려야 한다”고 털어놨다.
 
SBS ‘펜트하우스3’
SBS ‘펜트하우스3’
 
하지만 천서진(김소연 분)이 등장했고, 하윤철에게 로건리가 회복했는지 물었다. 그의 말에 하윤철은 “상태가 안 좋다”며 “오늘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로건리가 깨어난 사실을 숨겼고, 천서진은 “이제 움직일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후 심수련은 주단태와 천서진의 계략에 함정에 빠졌고, 로건리를 다시 만나 그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심정지가 왔다. 이에 주단태의 말에 속은 로건리 가족들은 심수련이 로건리를 죽이려 한다고 오해했고, 심수련을 끌고 가 어딘가에 감금했다.

심수련은 “난 로건을 사랑했다고”라며 절망했고,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로건리가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다. 로건리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심수련에게 다가갔고, 심수련의 손을 잡고 얼굴을 어루만지며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한 뒤 그에게 키스했다.

심수련과 로건리의 재회에 네티즌들은 “얼른 주단태 천서진한테 복수하자” “재회 너무 좋은데  전신 화상 아니었냐고 너무 멀쩡한데” “둘이 제발 행복해지자” “이 장면 보려고 기다렸다” “록련 재회만 기다렸다” “이거 보려고 몇 달을 버텼다” “이제 놀랍지도 않아” “오윤희도 살아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