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튜버 고기남자가 ‘허버허버’ 사용 논란 후 복귀를 알렸다.
지난 13일 고기남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고기남자입니다 갑작스레 인사드리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실망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여 논란 후 다시 복귀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고기남자의 복귀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지간히 복귀하고 싶었나 보네” “누추한 분이 귀한 곳은 왜?” “바쁘신 분이 어찌 여기를 오시나” “안 오시는게 더 나을 듯” “돈이 부족했나” “6개월도 못 채우네” “복귀 빠르네” “어딜 돌아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고기남자는 지난해 6월 업로드된 ‘스페어립 바비큐는 집에서 하세요’ 영상에서 자막으로 ‘허버허버’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돼 논란에 휩싸였다. ‘허버허버’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남성 혐오 단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고기남자는 “먹는 걸 표현한 건데 왜요”라며 “어지간히들 한다”라고 대응했다.
이후 고기남자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허버허버’ 사용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따로 게재해 “전 절대절대 패미니스트가 아니다. 다른 욕은 다 견뎌냈었는데 이건 정말 힘들다”며 “밈을 정확하게 알고 써야 하는 유튜버로서 신중하지 못하게 단어 선택을 했던 것에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으나, 이마저도 페미니스트에 대한 혐오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여러차례 논란에 휩싸이며 고기남자는 재차 사과했지만 ‘허버허버’ 논란 외에 다른 영상이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이 이어지며 구독자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지난 3월 사과 영상을 통해 온갖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고기남자는 사과 영상을 마지막으로 약 3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논란이 있었던 유튜버들이 대부분 6개월 내로 복귀했던 것에 비해 빠른 시일 내에 복귀를 알린 상태다.
한편 고기남자는 논란 전까지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다양한 고기 요리 및 먹방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고, 논란으로 구독자가 줄어들었음에도 현재 84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3일 고기남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고기남자입니다 갑작스레 인사드리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실망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요리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여 논란 후 다시 복귀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고기남자의 복귀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지간히 복귀하고 싶었나 보네” “누추한 분이 귀한 곳은 왜?” “바쁘신 분이 어찌 여기를 오시나” “안 오시는게 더 나을 듯” “돈이 부족했나” “6개월도 못 채우네” “복귀 빠르네” “어딜 돌아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고기남자는 지난해 6월 업로드된 ‘스페어립 바비큐는 집에서 하세요’ 영상에서 자막으로 ‘허버허버’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돼 논란에 휩싸였다. ‘허버허버’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남성 혐오 단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고기남자는 “먹는 걸 표현한 건데 왜요”라며 “어지간히들 한다”라고 대응했다.
이후 고기남자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허버허버’ 사용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따로 게재해 “전 절대절대 패미니스트가 아니다. 다른 욕은 다 견뎌냈었는데 이건 정말 힘들다”며 “밈을 정확하게 알고 써야 하는 유튜버로서 신중하지 못하게 단어 선택을 했던 것에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으나, 이마저도 페미니스트에 대한 혐오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여러차례 논란에 휩싸이며 고기남자는 재차 사과했지만 ‘허버허버’ 논란 외에 다른 영상이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이 이어지며 구독자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지난 3월 사과 영상을 통해 온갖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고기남자는 사과 영상을 마지막으로 약 3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논란이 있었던 유튜버들이 대부분 6개월 내로 복귀했던 것에 비해 빠른 시일 내에 복귀를 알린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4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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