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강태오가 영화 '오픈 더 도어'에 합류해 신혜선과 합을 맞춘다.
5일 강태오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강태오가 영화 '오픈 더 도어'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영화계의 말을 빌려 강태오가 '오픈 더 도어'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5일 강태오의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강태오가 영화 '오픈 더 도어'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영화계의 말을 빌려 강태오가 '오픈 더 도어'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화 '오픈 더 도어'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에서 한순간 범죄의 표적인 된 수현의 사투를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수현 역으로는 배우 신혜선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강태오는 극중 놈의 흔적을 찾아내 쫓기 시작하는 나 형사 역을 맡아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픈 더 도어'의 감독은 '인사동 스캔들', '퍼펙트게임'의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도어락'의 제작사 피어나가 제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5 16: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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