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싸울 일 없어" 가수 김연자, 재혼 앞둔 남친 홍상기 누구?…과거 이혼 사유 보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11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자가 출연해, 남친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김연자는 “올해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김연자는 남자친구와 2010년부터 10년이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자의 남자친구는 소속사 대표 홍상기씨다.
 
홍상기-김연자 /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홍상기-김연자 /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과거 방송에서 김연자는 홍창기에 대해 “싸울 일은 잘 없다. 배려를 많이 해주고 믿음직스럽다”면서도 “그 사람은 술 담배를 안 하고 저는 술을 약간 마신다. 저에게 술을 조금 그만 마시라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연자는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김호식과 결혼을 했지만 30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당시 김연자는 성격 차이로 인한 잦은 갈등이 이혼 사유가 됐다고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한 의견 차이와 남편의 수입 등도 문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연자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수은등’, ‘아침의 나라에서’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트로트계 살아 있는 레전드다.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국민적인 인기를 모았던 원조 한류 가수이기도 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10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