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임채원이 최승경을 남편으로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JTBC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에서 임채원은 남편 최승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우종은 "최승경씨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이슈가 있었고 2007년엔 또다시 이슈로 최승경씨와 결혼했다. 그때 질투했던 팬들이 많았고 저도 '최승경이 임채원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의사출신 변호사 정일채는 "악플도 심했다. 악플에 시달리다 보면 이별의 위기가 올 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극복했냐"고 물었다.
임채원은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 제가 박정수 선생님한테 최승경 후배랑 결혼한다고 했더니 '그래 너는 가서 돌아오지는 않겠구나'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정수의 간접 이혼 언급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임채원은 "임신했을 때 11~16kg 정도 체중 증가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20kg가 넘게 쪘다. 많이 먹지 않았는데 살이 찌니까 근데 작년에 콜레스테롤 검사를 했는데 높게 나왔다. 그래서 충격받아서 40대인데 혈관에 문제가 생길까 두려워 음식조절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JTBC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에서 임채원은 남편 최승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우종은 "최승경씨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이슈가 있었고 2007년엔 또다시 이슈로 최승경씨와 결혼했다. 그때 질투했던 팬들이 많았고 저도 '최승경이 임채원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의사출신 변호사 정일채는 "악플도 심했다. 악플에 시달리다 보면 이별의 위기가 올 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극복했냐"고 물었다.
임채원은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해주셨다. 제가 박정수 선생님한테 최승경 후배랑 결혼한다고 했더니 '그래 너는 가서 돌아오지는 않겠구나'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정수의 간접 이혼 언급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9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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