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온앤오프'에 빈지노와 미초바가 출연하는 가운데 그들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을틱톡으로 촬영해 개재하며 달달한 동거 일상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빈지노는 '사랑꾼'으로 유명한 만큼 평소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해왔다. 미초바 역시 빈지노가 군입대 당시부터 전역까지 함께하며 연예계의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빈지노 인스타그램
5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의 첫 방송 출연! 촬영동안 많이 떨렸지만 여러분들에게 한국에서의 제 일상을 조금 더 보여 드릴수 있어서 진짜 기뻐요! 7월11일 밤10시40분 TVn 온앤오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공개 연인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사실은 자신의 직업인 모델에도 충실하며 광고 촬영 및 다수 작업을 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바.이에 그들이 보여줄 일상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빈지노는 올해 나이 34세이며,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졌다. 둘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미초바의 국적은 독일로, 빈지노 역시 상당한 독일어 실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이혼에 대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차 출연을 알린 tvN '온앤오프'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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