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전 남편과 이혼 및 혼혈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4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지안은 이혼과 전 남편에 대해 고백했다. 이지안은 전 남편과 4년의 연애와 3년의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그는 “사실 (집안에서) 되게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 하지만 4년을 만났으니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해주셨다. 저는 연애관이 친구같고 편한 사람이 좋아서 결혼할 때도 (사랑보다는) 의리가 컸다”며 “오빠랑 나이 차이도 크고 남매이다보니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자녀를 가지면 아이를 셋 이상 가져야지 싶었다. 나이도 쫓기는 것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지안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다시 일을 시작하는데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고민과 오빠 이병헌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됐다. 오빠의 후광을 이용한다는 오해도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지안은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혼혈이라는 등, 이복남매라는 오해도 받았다. 그는 “고등학교 때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오빠가 데뷔하고 나서는 이복남매라는 루머도 있었다. 저는 아빠를 닮은 편이고, 오빠가 엄마를 닮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지안은 과거 본명이 이은희이었다가 지난 2014년 교통사고 및 이혼 후 개명했다. 이지안은 1977년생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등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지난 4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지안은 이혼과 전 남편에 대해 고백했다. 이지안은 전 남편과 4년의 연애와 3년의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그는 “사실 (집안에서) 되게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 하지만 4년을 만났으니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해주셨다. 저는 연애관이 친구같고 편한 사람이 좋아서 결혼할 때도 (사랑보다는) 의리가 컸다”며 “오빠랑 나이 차이도 크고 남매이다보니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자녀를 가지면 아이를 셋 이상 가져야지 싶었다. 나이도 쫓기는 것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지안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다시 일을 시작하는데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고민과 오빠 이병헌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됐다. 오빠의 후광을 이용한다는 오해도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지안은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혼혈이라는 등, 이복남매라는 오해도 받았다. 그는 “고등학교 때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소문도 있었고, 오빠가 데뷔하고 나서는 이복남매라는 루머도 있었다. 저는 아빠를 닮은 편이고, 오빠가 엄마를 닮았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4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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