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이정현의 남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제 저녁 만들어 놓은 거 다 잘먹었어. 맛있더라"며 "긁어 먹었어"라고 이정현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보금자리가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하우스였다.
한편 이정현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정현은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되게 듬직하고 너무나 성실하고 착했다. 딱 보면 바른 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여서 보자마자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3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약 1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도 활동을 한 이정현은 드라마 '얍망의 전설', '대왕세종',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1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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