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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나이 잊은 꽃같은 미모로 활짝…‘남편-결혼 여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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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자영이 염혜란이 화제다.

21일 염혜란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세.젤.멋 홍자영 오늘도 멋질 예정 오늘저녁 10시 KBS2 '동백꽃 필 무렵'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주 귀걸이를 하고 환하게 웃는 염혜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을 들고 미소지어 보이는 염혜란의 모습은 마지막회에 대한 아쉬움이 섞인 듯 한 모습이다. 

에이스팩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에이스팩토리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의 행보도 정말 정말 정말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님이셔요","배우님 짱이예요", "홍자영 누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염혜란을 응원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염혜란은 1999년 연우무대 단원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았다. 

염혜란은 드라마 JTBC ‘라이프’(2018), tvN ‘무법 변호사’(2018),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도깨비’(2016~2017)를 비롯해 영화 ‘증인’(2018), ‘국가부도의 날’(2018), ‘걸캅스’(2019), 미성년(2019)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염혜란은 2005년 결혼해 남편과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염혜란이 출연하는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21일 오후 9시 5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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