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원 내린 1,438.9원 마감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가 29일 소폭 반등해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4포인트(0.08%) 오른 2,170.93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28.46포인트(1.31%) 오른 2,197.75에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2,210선까지 오르는 등 2,200대 안착을 시도하는 듯했다.
그러나 환율이 하락 폭을 줄여나가며 코스피도 상승 폭을 축소해 결국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 내린 1,438.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장중 1,424.50원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전날 장중 1,440원대까지 치솟던 환율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달 들어 매도 행렬을 이어오던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1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233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기관도 20억원 매도 우위였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침체 공포와 영국의 감세 후폭풍으로 크게 휘청이던 글로벌 금융시장은 영국 중앙은행의 수습책에 진정 기미를 보였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88%)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97%)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은행(BOE)은 대규모 감세 정책 발표로 혼란에 빠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장기 국채를 대규모 매입하고 양적 긴축 계획을 10월 말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 파운드화와 국채 가격 급락세가 일단 멈췄다. 또 장중 4%선을 돌파했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3.707%로 급락 마감했다.
최근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자 금융위원회가 전날 증권시장 안정펀드(증안펀드) 재가동 등 변동성 완화 조치 실행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점도 투자 심리 개선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잉글랜드은행의 정책 대응과 당국의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기대감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저가 매수가 유입됐다"며 "다만 오후 들어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 폭이 축소되며 지수 상승 폭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0.57%)와 SK하이닉스[000660](-0.49%)는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후 하락 반전해 재차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1.50%), 삼성SDI[006400](0.35%), 현대차[005380](1.11%), LG화학[051910](0.18%), 기아[000270](0.81%) 등은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6.00%)는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경기도 지역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체시스[033250](11.11%), 이글벳[044960](4.26%), 진바이오텍[086060](6.72%) 등 관련 종목들도 강세였다.
업종별로도 의약품(3.92%), 의료정밀(2.05%) 등이 특히 강세였다. 비금속광물(-3.27%), 운수·창고(-2.03%), 기계(-1.32%), 서비스업(-0.53%) 등은 약세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른 종목 수는 440개, 내린 종목 수는 417개였다.
연합뉴스
◆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장마감 시황은 삼성전자 52,600원(▽ 300, -0.6%, 외인 49.26%), 엘앤씨바이오 24,100원(△ 1,100, 4.8%, 외인 7.09%), 엔씨소프트 334,500원(△ 11,000, 3.4%, 외인 42.71%), S-Oil 80,700원(△ 2,800, 3.6%, 외인 81.98%), 셀트리온 171,000원(△ 4,500, 2.7%, 외인 21.16%), 카카오 55,900원(▽ 1,000, -1.8%, 외인 28.13%), 한국조선해양 74,300원(▽ 1,700, -2.2%, 외인 20.21%), 현대차 181,500원(△ 2,000, 1.1%, 외인 28.94%), 네이버 196,500원(▽ 4,000, -2.0%, 외인 52.94%), SK하이닉스 80,800원(▽ 400, -0.5%, 외인 49.7%) 등과 같다.
이어 카카오뱅크 20,600원(▽ 1,300, -5.9%, 외인 13.76%), 코오롱인더우 24,650원(△ 250, 1.0%, 외인 12.19%), 네이처셀 17,050원(△ 350, 2.1%, 외인 3.61%), 티에스이 40,900원(▽ 1,100, -2.6%, 외인 11.92%), 카카오페이 49,250원(▽ 1,750, -3.4%, 외인 43.45%), 제이알글로벌리츠 4,355원(보합, 외인 9.27%), 우리금융지주 10,950원(보합, 외인 40.15%), 펄어비스 46,600원(△ 1,000, 2.2%, 외인 14.1%), KODEX 200선물인버스2X 3,830원(▽ 5, -0.1%, 외인 3.43%), TIGER 200 IT 24,785원(▽ 60, -0.2%, 외인 0.11%) 등과 같다.
또한 BNK금융지주 6,110원(△ 10, 0.2%, 외인 36.08%), 이브이첨단소재 2,045원(▽ 215, -9.5%, 외인 0.87%), 제주항공 12,750원(▽ 450, -3.4%, 외인 1.39%), 현대바이오 22,450원(△ 450, 2.1%, 외인 6.18%), SCI평가정보 4,345원(△ 1,000, 29.9%, 외인 0.41%), 팬오션 4,800원(▽ 80, -1.6%, 외인 16.26%), KB오토시스 3,650원(▽ 100, -2.7%, 외인 15.79%), 서울가스 284,000원(△ 9,500, 3.5%, 외인 3.7%), 크라운해태홀딩스 6,140원(▽ 110, -1.8%, 외인 3.18%), 포스코홀딩스 219,500원(▽ 8,500, -3.7%, 외인 53.72%) 등으로 장을 마쳤다.
◆ 코스피 외인 매수 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거래소에서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KT&G 219억원, SK하이닉스 18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83억원, 현대로템 164억원, 삼성SDI 157억원, 현대차 129억원, 하이브 115억원, LG화학 114억원, 신한지주 112억원, 포스코케미칼 110억원, 엔씨소프트 97억원, 일진머티리얼즈 96억원, KB금융 87억원, 셀트리온 75억원, 코스모화학 75억원, 삼성물산 74억원, 대한항공 65억원, 현대모비스 65억원, SK이노베이션 62억원, 삼성전기 61억원 등과 같다.
또한 외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 358억원, 카카오뱅크 176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109억원, SK텔레콤 107억원, 삼성전자 107억원, S-Oil 85억원, HMM 80억원, LG생활건강 65억원, 고려아연 42억원, 호텔신라 30억원, LIG넥스원 30억원, 효성첨단소재 29억원, LG이노텍 27억원, 하나금융지주 26억원, 한국항공우주 26억원, GS건설 26억원, 롯데관광개발 23억원, 아이에스동서 23억원, 하나투어 22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20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기관 매수 매도 종목
거래소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404억원, LG에너지솔루션 233억원, S-Oil 157억원, 한국항공우주 156억원, 셀트리온 123억원, LG이노텍 58억원, OCI 52억원, LIG넥스원 41억원, 현대일렉트릭 41억원, 호텔신라 40억원, 카카오 36억원, 신세계 33억원, F&F 32억원, 하나금융지주 31억원, LG생활건강 31억원, LX인터내셔널 29억원, 한국전력 28억원, LG전자 28억원, 고려아연 25억원, 기업은행 24억원 등과 같다.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8억원, 삼성전자 95억원, KB금융 91억원, 삼성SDI 86억원, 신한지주 81억원, 두산에너빌리티 73억원, 강원랜드 71억원, 포스코홀딩스 62억원, SK텔레콤 62억원, 네이버 60억원, 현대차 59억원, 포스코케미칼 58억원, 하이브 58억원, 대한항공 58억원, 한화솔루션 58억원, 오리온 38억원, 코스맥스 35억원, DL 35억원, 아모레퍼시픽 35억원, 현대건설기계 31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및 변동금액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9월 26일 기준 코스피 개별종목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공매도 잔고금액, 증감액)은 삼성전자(6,113억원, -276억원↓), HMM(5,859억원, -375억원↓), LG에너지솔루션(5,514억원, -174억원↓), 셀트리온(4,207억원, -7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102억원, -72억원↓), 현대차(2,984억원, -211억원↓), 카카오뱅크(2,951억원, -286억원↓), 삼성SDI(2,733억원, -100억원↓), SK하이닉스(2,393억원, -255억원↓), 카카오(2,335억원, -165억원↓), 두산에너빌리티(2,226억원, -29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2,218억원, -161억원↓), LG생활건강(2,111억원, -35억원↓), 아모레퍼시픽(2,100억원, -51억원↓), 크래프톤(1,799억원, 11억원↑), 포스코케미칼(1,798억원, -151억원↓), NAVER(1,631억원, -92억원↓), 호텔신라(1,519억원, -29억원↓), KB금융(1,489억원, -124억원↓), LG화학(1,324억원, -167억원↓) 등과 같다.
코스피 941개 종목 전체의 공매도잔고금액은 9월 23일 10조 8,013억원이며, 9월 26일은 10조 3,074억원이었다. 9월 23일 대비 5,060억원 감소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18%) 오른 675.0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6포인트(1.89%) 오른 686.63에 출발한 뒤 69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368억원, 1천7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459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90%), HLB[028300](2.33%), 카카오게임즈[293490](2.10%), 펄어비스[263750](2.19%) 등이 오른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1.41%), 엘앤에프[066970](-0.16%), 에코프로[086520](-4.01%)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7조1천148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5조5천399억원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4포인트(0.08%) 오른 2,170.93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28.46포인트(1.31%) 오른 2,197.75에 출발한 지수는 오전 한때 2,210선까지 오르는 등 2,200대 안착을 시도하는 듯했다.
그러나 환율이 하락 폭을 줄여나가며 코스피도 상승 폭을 축소해 결국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원 내린 1,438.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장중 1,424.50원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전날 장중 1,440원대까지 치솟던 환율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달 들어 매도 행렬을 이어오던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1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233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기관도 20억원 매도 우위였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침체 공포와 영국의 감세 후폭풍으로 크게 휘청이던 글로벌 금융시장은 영국 중앙은행의 수습책에 진정 기미를 보였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88%)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97%)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은행(BOE)은 대규모 감세 정책 발표로 혼란에 빠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장기 국채를 대규모 매입하고 양적 긴축 계획을 10월 말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 파운드화와 국채 가격 급락세가 일단 멈췄다. 또 장중 4%선을 돌파했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3.707%로 급락 마감했다.
최근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자 금융위원회가 전날 증권시장 안정펀드(증안펀드) 재가동 등 변동성 완화 조치 실행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점도 투자 심리 개선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006800] 연구원은 "잉글랜드은행의 정책 대응과 당국의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기대감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저가 매수가 유입됐다"며 "다만 오후 들어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 폭이 축소되며 지수 상승 폭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0.57%)와 SK하이닉스[000660](-0.49%)는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후 하락 반전해 재차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1.50%), 삼성SDI[006400](0.35%), 현대차[005380](1.11%), LG화학[051910](0.18%), 기아[000270](0.81%) 등은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6.00%)는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경기도 지역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체시스[033250](11.11%), 이글벳[044960](4.26%), 진바이오텍[086060](6.72%) 등 관련 종목들도 강세였다.
업종별로도 의약품(3.92%), 의료정밀(2.05%) 등이 특히 강세였다. 비금속광물(-3.27%), 운수·창고(-2.03%), 기계(-1.32%), 서비스업(-0.53%) 등은 약세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른 종목 수는 440개, 내린 종목 수는 417개였다.
◆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개미 투자자 관심 종목 장마감 시황은 삼성전자 52,600원(▽ 300, -0.6%, 외인 49.26%), 엘앤씨바이오 24,100원(△ 1,100, 4.8%, 외인 7.09%), 엔씨소프트 334,500원(△ 11,000, 3.4%, 외인 42.71%), S-Oil 80,700원(△ 2,800, 3.6%, 외인 81.98%), 셀트리온 171,000원(△ 4,500, 2.7%, 외인 21.16%), 카카오 55,900원(▽ 1,000, -1.8%, 외인 28.13%), 한국조선해양 74,300원(▽ 1,700, -2.2%, 외인 20.21%), 현대차 181,500원(△ 2,000, 1.1%, 외인 28.94%), 네이버 196,500원(▽ 4,000, -2.0%, 외인 52.94%), SK하이닉스 80,800원(▽ 400, -0.5%, 외인 49.7%) 등과 같다.
이어 카카오뱅크 20,600원(▽ 1,300, -5.9%, 외인 13.76%), 코오롱인더우 24,650원(△ 250, 1.0%, 외인 12.19%), 네이처셀 17,050원(△ 350, 2.1%, 외인 3.61%), 티에스이 40,900원(▽ 1,100, -2.6%, 외인 11.92%), 카카오페이 49,250원(▽ 1,750, -3.4%, 외인 43.45%), 제이알글로벌리츠 4,355원(보합, 외인 9.27%), 우리금융지주 10,950원(보합, 외인 40.15%), 펄어비스 46,600원(△ 1,000, 2.2%, 외인 14.1%), KODEX 200선물인버스2X 3,830원(▽ 5, -0.1%, 외인 3.43%), TIGER 200 IT 24,785원(▽ 60, -0.2%, 외인 0.11%) 등과 같다.
또한 BNK금융지주 6,110원(△ 10, 0.2%, 외인 36.08%), 이브이첨단소재 2,045원(▽ 215, -9.5%, 외인 0.87%), 제주항공 12,750원(▽ 450, -3.4%, 외인 1.39%), 현대바이오 22,450원(△ 450, 2.1%, 외인 6.18%), SCI평가정보 4,345원(△ 1,000, 29.9%, 외인 0.41%), 팬오션 4,800원(▽ 80, -1.6%, 외인 16.26%), KB오토시스 3,650원(▽ 100, -2.7%, 외인 15.79%), 서울가스 284,000원(△ 9,500, 3.5%, 외인 3.7%), 크라운해태홀딩스 6,140원(▽ 110, -1.8%, 외인 3.18%), 포스코홀딩스 219,500원(▽ 8,500, -3.7%, 외인 53.72%) 등으로 장을 마쳤다.
◆ 코스피 외인 매수 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거래소에서 외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KT&G 219억원, SK하이닉스 18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83억원, 현대로템 164억원, 삼성SDI 157억원, 현대차 129억원, 하이브 115억원, LG화학 114억원, 신한지주 112억원, 포스코케미칼 110억원, 엔씨소프트 97억원, 일진머티리얼즈 96억원, KB금융 87억원, 셀트리온 75억원, 코스모화학 75억원, 삼성물산 74억원, 대한항공 65억원, 현대모비스 65억원, SK이노베이션 62억원, 삼성전기 61억원 등과 같다.
또한 외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 358억원, 카카오뱅크 176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109억원, SK텔레콤 107억원, 삼성전자 107억원, S-Oil 85억원, HMM 80억원, LG생활건강 65억원, 고려아연 42억원, 호텔신라 30억원, LIG넥스원 30억원, 효성첨단소재 29억원, LG이노텍 27억원, 하나금융지주 26억원, 한국항공우주 26억원, GS건설 26억원, 롯데관광개발 23억원, 아이에스동서 23억원, 하나투어 22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20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기관 매수 매도 종목
거래소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404억원, LG에너지솔루션 233억원, S-Oil 157억원, 한국항공우주 156억원, 셀트리온 123억원, LG이노텍 58억원, OCI 52억원, LIG넥스원 41억원, 현대일렉트릭 41억원, 호텔신라 40억원, 카카오 36억원, 신세계 33억원, F&F 32억원, 하나금융지주 31억원, LG생활건강 31억원, LX인터내셔널 29억원, 한국전력 28억원, LG전자 28억원, 고려아연 25억원, 기업은행 24억원 등과 같다.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8억원, 삼성전자 95억원, KB금융 91억원, 삼성SDI 86억원, 신한지주 81억원, 두산에너빌리티 73억원, 강원랜드 71억원, 포스코홀딩스 62억원, SK텔레콤 62억원, 네이버 60억원, 현대차 59억원, 포스코케미칼 58억원, 하이브 58억원, 대한항공 58억원, 한화솔루션 58억원, 오리온 38억원, 코스맥스 35억원, DL 35억원, 아모레퍼시픽 35억원, 현대건설기계 31억원 등과 같다.
◆ 코스피 공매도 잔고 상위 종목 및 변동금액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9월 26일 기준 코스피 개별종목 공매도 잔고 상위종목(공매도 잔고금액, 증감액)은 삼성전자(6,113억원, -276억원↓), HMM(5,859억원, -375억원↓), LG에너지솔루션(5,514억원, -174억원↓), 셀트리온(4,207억원, -7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102억원, -72억원↓), 현대차(2,984억원, -211억원↓), 카카오뱅크(2,951억원, -286억원↓), 삼성SDI(2,733억원, -100억원↓), SK하이닉스(2,393억원, -255억원↓), 카카오(2,335억원, -165억원↓), 두산에너빌리티(2,226억원, -29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2,218억원, -161억원↓), LG생활건강(2,111억원, -35억원↓), 아모레퍼시픽(2,100억원, -51억원↓), 크래프톤(1,799억원, 11억원↑), 포스코케미칼(1,798억원, -151억원↓), NAVER(1,631억원, -92억원↓), 호텔신라(1,519억원, -29억원↓), KB금융(1,489억원, -124억원↓), LG화학(1,324억원, -167억원↓) 등과 같다.
코스피 941개 종목 전체의 공매도잔고금액은 9월 23일 10조 8,013억원이며, 9월 26일은 10조 3,074억원이었다. 9월 23일 대비 5,060억원 감소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0포인트(0.18%) 오른 675.0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76포인트(1.89%) 오른 686.63에 출발한 뒤 690선을 웃돌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368억원, 1천74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459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90%), HLB[028300](2.33%), 카카오게임즈[293490](2.10%), 펄어비스[263750](2.19%) 등이 오른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1.41%), 엘앤에프[066970](-0.16%), 에코프로[086520](-4.01%) 등은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9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