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컴백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멤버 지젤이 무대 위 태도로 지적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스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걸스(Girls)'와 수록곡 '도깨비불(Illusion)'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지젤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다소 약한 강도로 안무를 소화하는가 하면, 동작을 잠시 잊은 듯 주춤거리는 등 잦은 실수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안무 영상에서도 실수했다", "이날따라 컨디션이 안 좋은 것 아니냐", "아직 연차도 얼마 안 됐는데...", "근데 다른 멤버들도 잘 안 맞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발매된 에스파의 두 번쨰 미니앨범 '걸스'는 첫 주 앨범 판매량 142만6487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의 타이틀 곡 'Girls'를 비롯해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의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 '도깨비불 (Illusion)', 'Lingo'(링고), 'ICU (쉬어가도 돼)' 등 신곡 6곡과 기존 발표곡 'Black Mamba'(블랙맘바), 'Forever (약속)'(포에버),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총 9곡이 담겼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스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걸스(Girls)'와 수록곡 '도깨비불(Illusion)' 무대가 펼쳐졌다.
에스파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날 멤버 지젤의 안무 실수를 꼬집었다.
이날 지젤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다소 약한 강도로 안무를 소화하는가 하면, 동작을 잠시 잊은 듯 주춤거리는 등 잦은 실수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안무 영상에서도 실수했다", "이날따라 컨디션이 안 좋은 것 아니냐", "아직 연차도 얼마 안 됐는데...", "근데 다른 멤버들도 잘 안 맞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발매된 에스파의 두 번쨰 미니앨범 '걸스'는 첫 주 앨범 판매량 142만6487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1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5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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