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얼마길래"…박애리♥팝핀현준, 초호화 집 내부 공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애리♥팝핀현준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박애리가 시어머니 양혜자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 시어머니 양혜자,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커다란 스크린이 놓여있는 방을 공개한 박애리는 "온가족이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팝핀현준♥박애리 가족은 지난해 총 5층짜리 집 건물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이들은 다리가 좋지 않은 시어머니를 위해 집 안에 엘리베이터 설치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들의 집에는 지하 개인 스크린 골프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방 등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관련 팝핀현준♥박애리 가족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팝핀현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6대다. 신차 가격으로 환산했을 경우 총 가격이 약 13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나이 46세인 박애리는 두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2월 팝핀현준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딸 남예슬 양이 자녀로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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