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여러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던 젠데이아(젠다야) 콜먼과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젠데이아 콜먼의 생일 축하글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 콜먼을 향해 "나의 MJ('스파이더맨' 젠다야 역할),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내길. 일어나면 연락 줘"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에 젠데이아 콜먼은 "전화할게"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17년 '스파이더맨'의 첫 번째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7년 열애설에 휩싸이자 젠다이아 콜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열애설은 우리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것. 나는 지난 몇 년간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톰 홀랜드는 "프로모션 투어 포함이야?"라고 답하기도.
이후 두 사람의 측근은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여전히 만나고 있다. 사생활 보호를 이슈로 열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지난 2019년, 톰 홀랜드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나는 누구와도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 순간적인 타입은 아니다. 그건 내 삶의 방식이 아니다"라며 젠데이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톰 홀랜드는 나디아 피크스와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별 소식을 알렸다. 젠데이아 콜먼도 제이콥 멜로디와 열애를 했지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지난 7월 미국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젠데이아의 어머니 집에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차 안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이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처럼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간접적으로 열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젠데이아 콜먼의 생일 축하글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17년 '스파이더맨'의 첫 번째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7년 열애설에 휩싸이자 젠다이아 콜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열애설은 우리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것. 나는 지난 몇 년간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톰 홀랜드는 "프로모션 투어 포함이야?"라고 답하기도.
이후 두 사람의 측근은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여전히 만나고 있다. 사생활 보호를 이슈로 열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톰 홀랜드는 나디아 피크스와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별 소식을 알렸다. 젠데이아 콜먼도 제이콥 멜로디와 열애를 했지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지난 7월 미국 외신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젠데이아의 어머니 집에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차 안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이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2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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