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 액션 중 ‘당근 디톡스’… ‘완벽한 호흡’
‘무한도전’ 정준하가 액션 연습 중 당근으로 봉변을 당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나는 액션배우다’ 편에서 영화 ‘신세계’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을 연습하던 중 옷이 벗겨지는 사태를 겪었다.
알고보니 정준하가 액션신을 연습하기 전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이 와서 “정준하 옷을 벗겨라”고 말한 것.
이에 액션 배우들은 “덩치가 너무 크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액션이 시작되자 보란 듯이 옷을 찢고 무기를 대신해 들고 있던 당근으로 정준하의 온몸을 찔렀다.
액션이 끝나자 정준하는 잔뜩 엉망이 된 모습으로 나타났고, “속옷에서 당근 조각이 나온다”며 호소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SNS로 보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요청을 받았고, 이어 '무한도전' 김태호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를 위해 액션 연기를 배우는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을 준비했다.
‘무한도전’ 정준하가 액션 연습 중 당근으로 봉변을 당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나는 액션배우다’ 편에서 영화 ‘신세계’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을 연습하던 중 옷이 벗겨지는 사태를 겪었다.
알고보니 정준하가 액션신을 연습하기 전 ‘무한도전’ 다른 멤버들이 와서 “정준하 옷을 벗겨라”고 말한 것.
이에 액션 배우들은 “덩치가 너무 크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액션이 시작되자 보란 듯이 옷을 찢고 무기를 대신해 들고 있던 당근으로 정준하의 온몸을 찔렀다.
액션이 끝나자 정준하는 잔뜩 엉망이 된 모습으로 나타났고, “속옷에서 당근 조각이 나온다”며 호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1/24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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